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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8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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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부모 찾다 고독사 입양인 양어머니와 장례 논의중

  • 기사입력 : 2018-01-07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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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친부모를 찾던 중 김해의 고시텔에서 쓸쓸하게 생을 마감한 노르웨이 입양인 A(45)씨의 안타까운 소식이 양어머니에 닿으면서 A씨의 장례 절차가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2일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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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김해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주한 노르웨이 대사관은 최근 A씨의 양어머니를 노르웨이 현지에서 찾아 장례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대사관 측은 A씨의 양아버지는 이미 사망했으며, 양어머니와는 오래 전에 연락이 끊겨 양어머니를 찾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고 전해 왔다.

    박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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