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스틸이 주식분할을 결정했다.
경남스틸은 유통주식 수 확대를 통한 주식거래 활성화 및 주주 가치 증대를 위해 주당 가액을 500원에서 100원으로 주식 분할을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발행 주식 총수는 500만주에서 2500만주로 늘어나게 된다. 신주권 상장 예정일은 내년 4월 26일이다. 2018년 3월 13일 창원본사에서 개최되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식 분할을 결의하고, 한 달간 구주권 제출을 받는다. 이명용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명용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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