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가조면(면장 이해용)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주민자치위원회 등 3개 단체가 합동으로 정 담은 김치나누기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이날 김장에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영순)에서 직접 모종을 심어 수확한 배추 300포기와 농약제조회사인 아그리젠토에서 기증한 무 100개로 김치를 담가 지역 내 김장을 할 수 없는 결손가정아동, 홀몸어르신 등 60가구에 직접 전달됐다. 김윤식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윤식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