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수능 D-7, 간절함 어디서 이야기 할까
- 입소문 난 경남 소원 명소 7
- 기사입력 : 2017-11-09 16: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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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일주일 앞두고 전국 각지에 있는 기도 명소에 학부모들의 발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남에도 소원을 이뤄준다고 알려진 명소들이 있는데요, 입소문 난 명소 10곳을 카드뉴스로 정리해봤습니다.
▲김해가야테마파크- 소원 거북이
황금빛 소원거북을 만지면서 소원을 빌어 보자!
김해 스포츠팀들이 경기를 앞두고 소원 빌러 온다고 함.
<11월 11일엔 2018 수능대박 기원제도 열림>
*사진출처: 김해가야테마파크 페이스북
▲산청동의보감촌 귀감석
바위에 몸을 기대고 기를 받으면 각종 좋은 기운이 팍팍!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기를 받고 사장이 됐다는 일화가 전해 옴.
▲남해 보리암 해수관음상
우리나라 3대 기도처로 꼽히는 기도 명소.
100일 기도 후에 왕이 됐다는 태조 이성계처럼.
▲의령 부잣길 탑바위
진심으로 빌면 소원 하나는 들어 준다는 바위
의령 9경중 제 6경으로 선정
▲밀양 만어사 소원 돌
돌 앞에서 눈을 감고 소원을 빈 후 두 손으로 들어보자!
돌이 들리지 않으면 소원이 이뤄지고, 돌이 들리면 꽝이라는 전설이 있음.
▲진주 진양호 일년계단(소원계단)
365계단을 걸어 올라가면 한가지 소원이 이뤄진다고 함.
계단 오르는 내내 소원을 빌어야 하는 정성이 필요함.
▲합천 허굴산 천불천탑 용바위
용모양의 바위 앞에서 소원을 빈 후 용머리에 손을 얹어 보자.
꿈에 용이 나타나면 소원이 이뤄진다고 한다.
(안내판에 보시도 꼭 하라고 적혀있음)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조고운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