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 발표 이후 10월부터 확대되는 건강보험 혜택은 어떻게 되나요?

답- 중증 치매 10%·난임진료비 30%로 낮아져, 15세이하 아동 입원진료비 등도 부담 줄어


중증 치매 환자와 난임진료비, 15세 이하 아동의 입원진료비 등 부담이 줄어듭니다.

중증 치매 환자는 산정특례를 적용해 진료비의 10%만 본인이 내면 됩니다. 난임진료비는 본인 부담률이 30%로 낮아집니다. 만약 소득수준이 낮아 경감대상에 해당한다면 14%만 내도록 했습니다. 또 15세 이하 아동의 입원진료비의 본인 부담은 현행 10~20%에서 5%로 줄어들고 18세 이하 아동이 ‘치아홈메우기’ 외래진료를 받으면 본인부담금이 현행 30~60%에서 10%로 인하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창원중부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