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3월 29일 (금)
전체메뉴

마산대, 일본 중견기업 회장 초청 ‘취업 특강’ 열어

현지 취업 확대 일환… 학생 1명 취업 확정

  • 기사입력 : 2017-10-23 07:00:00
  •   
  • 메인이미지
    일본 도가리리조트플랜닝 무라마츠 토시히토(가운데) 회장 일행이 13일 오전 마산대학교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마산대/


    일본 나가노현 ㈜도가리리조트플랜닝(TRP:Togari Resort Planing Ltd.) 무라마츠 토시히토 회장과 기하라 시케루 상무가 지난 13일 마산대학교 일본어커뮤니케이션과(학과장 이재성)에서 ‘왜 일본취업을 지향하는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번 특강은 일본 현지 취업 확대를 위한 마산대학교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이날 손가연(일본어커뮤니케이션과 2년) 학생이 면접을 통해 취업이 확정돼 오는 11월 10일 일본 현지로 출국할 예정이다.

    마산대학교는 5년 전부터 매년 4~5명의 학생을 ㈜도가리리조트플랜닝에 현장연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 같은 교류를 통해 해외 취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도가리리조트플랜닝은 산하에 온천, 스키장, 유한회사 화이트인마츠야, 도가리정, 호시후루레스토랑, 도가리온천관, 게스트하우스 호시노야도, 후레아이동물원, 렌탈숍 등을 두고 있는 일본 중견기업이다. 도영진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도영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