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3월 29일 (금)
전체메뉴

경남 고용서비스협회 ‘민간고용시장 자율시정’ 결의

도청서 민·관합동연석회의 가져
안정적 구직 여건 조성 등 다짐

  • 기사입력 : 2017-09-26 07:00:00
  •   
  • 메인이미지
    경남 고용서비스협회 민·관합동연석회의.


    (사)전국고용서비스협회 경상남도지회(지회장 김세년)는 25일 경남도청 회의실에서 고용서비스협회 중앙·도지회 관계자와 시·군 대표사업자(지부장), 도내 지자체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고용시장의 자율시정을 위한 민·관합동연석회의를 가졌다.

    경남도지회는 도내 일일 민간 5만여 구직자에게는 안정적인 구직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1300여 다양한 사업자는 거래 질서 확립을 포함한 민간 고용시장의 오래된 불신과 관습·폐단을 자체 시정하기로 하고 담당공무원들과 상호협조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와 함께 내달에는 지회 관계자들이 회원업소를 방문해 고시가격 기준표 부착, 구인·구직자등록접수대장 등 구비 등 법적 준수사항을 이행하고 있는지 직접 점검할 예정이다. 이명용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명용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