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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삼귀해안변 관광인프라 손본다

성산구, TF 발족… 방문객 불편 해소

  • 기사입력 : 2017-09-2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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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삼귀해안변 관광인프라 정비 TF팀’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창원시/


    창원 성산구는 ‘2018 창원 방문의 해’를 앞두고 웅남동 삼귀해안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삼귀해안변 관광인프라 정비 TF팀’을 지난 20일 발족했다.

    웅남동 삼귀해안은 해안선이 수려하고 횟집을 비롯한 각종 먹거리가 풍부하며 마창대교의 야경이 어우러져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인기지역이다.

    성산구는 삼귀해안 관광객 증가로 발생하는 불법주정차, 데크로드 텐트설치, 불법투기 쓰레기 등으로 인해 관광객과 지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어 쾌적하고 아름다운 관광지 조성을 위해 박인숙 대민기획관을 팀장으로 7개 부서 23명으로 구성된 ‘삼귀해안변 관광인프라 정비 TF팀’을 조직하고 불편사항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성산구는 지난 2월에도 ‘경상대학교병원 시민접근성 강화를 위한 TF팀’을 구성해 병원 앞 회전교차로를 설치로 문제점을 해결한 바 있다.

    조윤제 기자 ch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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