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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9월 25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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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설욕했지만 승리는 없었다

애리조나전 6이닝 1실점 호투
팀은 연장 끝 1-3 져 5연패 늪
선발 잔류 경쟁서 유리한 고지

  • 기사입력 : 2017-09-0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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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류현진이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투구하고 있다./연합뉴스/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시련을 안겼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타선에 설욕했다.

    류현진은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애리조나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3안타만 내주고 1실점했다. 볼넷은 고의사구 포함 5개를 내줬고, 삼진은 7개나 잡았다.

    투구 수는 정확히 100개였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51㎞까지 나왔다.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한 류현진은 1-1로 맞선 7회초 마운드를 넘겨 시즌 6승 달성(5승 7패)에는 실패했다.

    다저스는 류현진의 호투에도 팀 타선이 터지지 않았고, 불펜 난조와 실책으로 연장 10회 혈전 끝에 1-3으로 패했다. 다저스는 최근 5연패, 애리조나전 5연패 늪에 빠졌다.

    반면 애리조나는 12연승 신바람을 이어갔다.

    류현진에게는 의미 있는 경기였다. 류현진은 애리조나 타선을 효과적으로 막아내며 평균자책점은 3.71에서 3.59로 낮추며 마에다 겐타와 선발 잔류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류현진의 천적으로 군림하는 폴 골드슈미트가 오른 팔꿈치 검진을 받고 이날 결장한 것도 행운으로 작용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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