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중리공단 한 업체 대표 숨진 채 발견
- 기사입력 : 2017-08-24 09:24:24
- Tweet
마산동부경찰서는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중리공단의 한 업체 대표 A(57)씨가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께 마산회원구 양덕동 자택 욕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로 가족에게 발견됐으며,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외부인의 침입 흔적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는 가운데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도영진 기자 dororo@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도영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