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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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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악양중, 최참판댁에 ‘평사리 황금들판 벽화’ 제작

슈퍼그래픽 프로젝트로 관광 활성화 기대

  • 기사입력 : 2017-08-2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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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 악양중학교 미술부 학생과 교사들이 평사리 최참판댁에 그린 벽화./하동군/


    하동 악양중학교(교장 채창훈)는 지난 5일부터 21일까지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에서 슈퍼그래픽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여름방학 기간과 주말을 활용해 실시된 이번 활동은 미술부 학생들과 권슬기 미술부 담당 교사가 함께 실시한 슈퍼그래픽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계획된 하동군의 프로젝트와 함께 시행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최참판댁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하동군이 벽면을 설치하고 악양중학교 미술부 학생들이 평사리 황금들판을 그린 벽화를 제작했다. 김재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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