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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8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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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남해유배문학관서 ‘찾아가는 국악 콘서트’ 열려

가야금 연주·퓨전댄스 등 다양한 공연

  • 기사입력 : 2017-08-2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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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명나는 우리소리 ‘찾아가는 국악 콘서트’가 25일 오후 7시 남해유배문학관 강당에서 펼쳐진다.

    이날 공연은 남해 출신 신송은 양의 가야금 연주를 비롯한 대금, 거문고, 해금, 생황 등 국악기 연주와 소리, 살풀이, 퓨전 댄스공연 등이 이어진다.

    국악 콘서트는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남해군지회와 아이코리아 남해지회에서 주최·주관하며 경남도와 남해군 자원봉사센터, 컬쳐앤유가 후원해 매년 명품 국악공연을 군민에게 선사하고 있다. 김재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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