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함안지사(지사장 이명숙)는 23일 여항면 봉성저수지에서 직원, 긴급동원업체, 지역주민 및 함안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봉성저수지 폭파로 인한 제당사면 복구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은 전시상황 대응 가상훈련으로 적의 공격에 의한 봉성저수지 제방사면 유실붕괴 상황을 가정해 시설물의 긴급복구와 인근 주민을 대피시키는 등 각 임무별 행동조치요령과 비상상황 대처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배성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배성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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