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이하 나다운) 상문동지부와 상문동주민센터는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가훈 갖기 운동을 벌였다.
나다운 상문동지부는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스티커로 만든 가훈을 제작해 나눠주며 시민의식 선진화운동 참여 캠페인도 했다.
나다운 관계자는 “10가지의 다양한 문구와 예쁜 디자인으로 만든 가훈이 각 가정에 부착돼 스스로 기초질서를 지킬 수 있도록 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정기홍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기홍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