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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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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도당, 대산정수장 강변여과수 수사 촉구

  • 기사입력 : 2017-08-2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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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창원지역 시민단체가 창원시 대산정수장 강변여과수 2단계 사업 취수정 5개 중 3개가 미가동된 책임을 가리기 위해 경찰에 수사를 촉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한데 이어 정의당 경남도당도 경찰 수사를 촉구했다.(22일 7면)

    정의당 경남도당은 23일 논평을 발표하고 “수백억원이 투입된 시설을 가동하지 못하고 세금이 사장되는 결과를 초래한 창원시가 만약 이를 인지하고도 제때 조치를 취하지 않아 피해를 키웠다면 공무원 기강 해이, 기업과 유착 외에 달리 생각할 것이 없다”며 “경찰과 검찰은 강변여과수 2단계 사업이 준공처리된 경위와 이런 사실이 은폐된 점 등을 철저히 수사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김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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