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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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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찬 의원, 해양수산부 장관과 면담

‘진해 전입어선 보상 문제’ 해결 촉구

  • 기사입력 : 2017-08-2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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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김성찬(창원 진해구·오른쪽) 의원은 23일 국회에서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을 만나 진해 어업인 생존권과 직결된 ‘진해 전입어선 보상 문제’에 대해 책임 있는 노력을 당부했다.

    김 의원은 “부산항 신항 건설 과정에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진해지역 어업인에 대해 아직까지도 보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데 대해 주무부처인 해양수산부가 책임 있는 자세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김영춘 장관은 “관련 내용에 대해 보고를 받았고 해양수산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경상남도, 창원시와 머리를 맞대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답했다. 이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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