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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창원국제실내악축제 개막식 성황

  • 기사입력 : 2017-08-23 16: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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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오후 성산아트홀 특설무대에서 2017 창원국제실내악축제 개막 공연이 열렸다.


    2017 창원국제실내악축제 개막식이 22일 오후 6시 30분 창원문화재단 성산아트홀 특설무대에서 안상수 창원시장,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회장, 창신대 강정묵 총장을 비롯한 문화예술계 인사, 관람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축사를 통해 "창원시는 1년 전 문화예술특별시를 선포했고 이번 국제실내악축제가 문화예술특별시-창원에  걸맞은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 잘 운영만 한다면 문화예술적 자산이 가장 많은 창원시는 대한민국 최고의 예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창원국제실내악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공연이 이어졌고 오후 7시 30분부터는 피아니스트 이주은, 바이올리니스트 이리나, 첼리스트 양욱진의 스프링 트리오 개막공연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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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창원국제실내악축제 개막식에서 안상수 창원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지난 16일 시작한 창원국제실내악축제는 23일 오후 7시 30분 노부스콰르텟(성산아트홀 소극장), 24일 오후 7시30분 창원시립교향악단 실내악콘서트(3.15아트센터 소극장), 25일 오후 7시 30분 피아노 퀸텟(3.15아트센터 소극장), 26일 오후 5시 차이코프스키 스트링 콰르텟(성산아트홀 소극장), 26일 오후 8시 런던12앙상블공연(성산아트홀 소극장)이 각각 열린다.

    문의 창원문화재단 국제실내악추진 사무국(☏ 714-1972).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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