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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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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사자성어 (204)

  • 기사입력 : 2017-08-2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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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일곱 번 놓아주고(늘어질 縱) 일곱 번 잡는다(사로잡을 擒). 제갈공명의 전술로 남만의 맹획을 일곱 번 잡았다가 풀어주어, 맹획을 감화시켜 자기편으로 만들었다는 삼국지 고사. B. 갑자기 생긴 일을 우선 그때의 사정에 따라 둘러맞춰서 처리함. 임시방편(臨時方便) * 근본적인 대책이 없이 臨OOO으로 처리하니 문제가 해결되겠나? * 변통(變通): 형편에 따라서 일을 융통성 있게 잘 처리함. C. 처음부터 끝까지 변함없이 한결같음. 종시일관終始一貫. 시종여일始終如一 * OO如O. D. 형을 더 무겁게 하여(加重) 내리는 벌 * 특정 범죄 OO處O법. E. 백성을 보기를(視) 아들과 같이 한다. 임금이 백성을 아들처럼 매우 사랑함을 이르는 말 * OO如O하던 성군(聖君)이기에 만백성이 임금의 붕어(崩御)에 애통함을 금치 못하였다. F. 한 남편이 동시에 여러 아내를 거느림 * 아랍의 회교권 국가들은 OO多O제를 인정하여 네 명까지 부인을 둘 수 있다고 한다. G. 제 도끼에(스스로 自, 도끼 斧) 발등 찍힌다(斫: 벨 작). 믿는 사람에게서 배신당함을 비유. H. 상전의 빨래에(洗踏) 종의 발꿈치가 희게 된다(足白). 즉, 남을 위하여 한 일이 자신에게도 얼마간 이로워졌다는 뜻.


    △출제: 심대보(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앱 ‘퀴즈 사자성어Q4’ 운영)

    ‘퀴즈 사자성어’ 정답을 8월 28일까지 이메일(san@knnews.co.kr)이나 팩스(☏ 210-6048), 우편(51439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210번길 3 경남신문 사회부 퀴즈 사자성어 담당자 앞)으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문화상품권은 경남은행에서 협찬해 주었습니다. 문의 ☏ 210-6164.

    ※이메일로 보낼 땐 정답지를 촬영해 jpg파일 등으로 보내고 주소와 전화번호를 남기면 됩니다. 우편번호를 꼭 적어 주시고, 1인당 하나의 정답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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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3회 정답

    연공서열(年功序列). 귀소본능(歸巢本能). 서시빈목(西施目). 전도다난(前途多難). 안빈낙도(安貧樂道). 본래면목(本來面目). 안면부지(顔面不知). 좌지우지(左之右之)

    ▲제203회 당첨자

    △김지영(창원시 의창구) △이대호(창원시 성산구) △안유니(창원시 마산합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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