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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19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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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의창구서 도로에 앉아 있던 30대 여성 차에 치여 사망

  • 기사입력 : 2017-08-22 08: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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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일 오후 10시 20분께 창원시 의창구 동정동 동정삼거리 인근 의창대로에서 창원역~도계광장 방면으로 가던 택시가 편도 4차로 중 3차로에 앉아 있던 A(34·여)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는 택시 우측 앞 범퍼가 부서질 정도의 충격을 받아 머리를 크게 다쳤고,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술 냄새가 난 것으로 보아 A씨가 술 취해 도로에 앉아 있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안대훈 기자 ad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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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여성과 충돌한 택시 우측 앞 범퍼가 부서졌다. /창원서부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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