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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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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신안초 ‘한여름밤 힐링음악회’ 열어

원지 둔치서 지역 주민 초청 관악연주

  • 기사입력 : 2017-08-2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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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 신안초등학교 신안윈드오케스트라가 지난 18일 신안면 원지 둔치에서 관악연주를 하고 있다./신안초/


    산청 신안초등학교(교장 윤정순)의 신안윈드오케스트라가 지난 18일 신안면 원지 둔치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한여름밤의 힐링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91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신안윈드오케스트라는 ‘March to tomorrow’ 행진곡을 시작으로 시스터 액트의 OST인 ‘I will follow him’과 마지막으로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를 연주해 많은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신안윈드오케스트라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공연을 위해 평소 방과후학교, 토요 동아리, 2박3일 음악캠프를 통해 지속적으로 연습을 해오면서 다양한 공연으로 학교 음악문화 발전뿐 아니라 지역 음악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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