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단장한 밀양시 신화아파트 옹벽.
밀양시는 최근 내일동 신화아파트 주변 옹벽 미관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밀양시는 신화아파트에서 백중놀이 전수관과 밀양여고로 이어지는 노후된 옹벽이 미관을 해치고 있어 옹벽 개선에 대한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구를 받았다.
이에 시는 지난해 6000만원을 투입해 1차 구간을 시공했고, 올해 사업비 8000만원을 투입해 2차 구간을 완공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고비룡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고비룡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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