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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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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합천서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열린다

내달 6일까지 68개팀 출전

  • 기사입력 : 2017-07-2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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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여자축구연맹과 합천군이 주관하는 제16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가 스포츠 메카 도시 합천에서 개막된다.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는 초·중·고·대학·일반부를 총망라하는 국내 최대 규모 여자축구대회로 초등부 16개팀, 중등부 17개팀, 고등부 16개팀, 대학부 10개팀, 일반부 9개팀 총 68개팀이 출전하며 오는 22일부터 8월 6일까지 합천공설운동장과 군민체육공원 축구장에서 16일간의 열전을 벌인다.

    경기는 폭염으로 인한 선수들의 경기력 저하와 관람자 편의를 위해 야간경기로 진행되며 각 부별 주요 경기는 인터넷을 통해 중계한다. 서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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