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0일 (토)
전체메뉴

경남FC 정원진·우주성, 베스트11 선정

K리그 챌린지 2017 21라운드
미드필더·수비수 부문에 이름
김해시청 김창대·박병현·박수일

  • 기사입력 : 2017-07-20 07:00:00
  •   
  • 메인이미지
    정원진
    메인이미지
    우주성


    경남FC의 정원진과 우주성이 K리그 챌린지 2017 21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다. 경남의 베스트11 선정은 지난 6월 22일 아산과의 17라운드 경기에서 최영준과 안성남이 선정된 이후 약 1개월 만에 전해진 소식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9일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21라운드 베스트11을 발표하고 미드필더 부문에 정원진, 수비수 부문에 우주성이 각각 베스트11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원진은 지난 15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부산 아이파크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25초께 최영준의 스루패스를 받아 넣어 경남이 시작부터 경기를 보다 쉽게 풀어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우주성은 수비수임에도 전반 11분 추가골을 뽑아내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메인이미지
    김창대
    메인이미지
    박병현
    메인이미지
    박수일

    한편 내셔널리그(실업축구) 김해시청에서도 3명의 선수가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내셔널리그는 지난 17일 2017 내셔널리그 15라운드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김해시청 김창대는 지난 14일 창원과의 경기에서 날카로운 쇄도로 불모산 더비 승리를 이끄는 선제골을 기록해 미드필더 부문에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수비부문 베스트11에 선정된 박병현과 박수일은 창원의 공격을 무력화시키며 불모산 더비의 승기를 가져간 공로가 인정됐다. 고휘훈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고휘훈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