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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9월 23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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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학년당 8개 학급 이상 고교, 내년 1학급씩 감축

도내 중학교 졸업예정자 4678명 줄어
타 지역은 학교별 모집결과 따라 결정

  • 기사입력 : 2017-07-17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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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내년 도내 중학교 졸업예정자 4678명이 줄어들면서 학교 수에 비해 학생 수 감소가 많은 마산지역의 학년당 8개 학급 이상의 고등학교에 대해 1학급씩 감축한다.(6월 15일 1면)

    또 학급 감축이 불가피한 도내 다른 지역 고등학교는 학교별 모집 결과에 따라 사후 감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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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교육청은 17일 ‘2018학년도 고등학교 학생배치계획 수립을 위한 국·과장 협의회’를 개최하고 학급 감축 규모 방향을 결정했다. 이처럼 도내 고등학교의 학급감축이 불가피한 것은 내년 2월 도내 중학교 졸업예정자가 3만1389명으로 올해 졸업생보다 4678명이나 감소하기 때문이다.

    창원지역 학생 감소 인원이 1667명(옛 창원 931명, 옛 마산 499명, 옛 진해 237명)으로 가장 많이 줄어들고, 김해 824명, 양산 441명, 진주 384명, 거제 298명 순으로 감소한다. 군 지역은 하동 110명, 함안 85명, 창녕 79명, 함양 77명 순으로 졸업생이 줄어든다.

    경남교육청은 올해도 중학교 졸업생이 2016년보다 4498명 줄어들면서 고등학교 46학급을 감축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급 수를 직권으로 감축하다 보니 학교나 학부모 반발이 많았다”면서 “올해는 인위적으로 학급을 감축하기보다 학교별 모집 상황에 따라 사후 감축해 반발 소지를 줄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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