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경남 공공기관 직장인 야구대회 7연승
- 기사입력 : 2017-07-1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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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경남신문, 한국전력이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장배 제11회 경상남도 공공기관 직장인 야구대회 9주차 경기에서 나란히 승리했다.
경남은행은 지난 15일 창원 북면야구장에서 열린 제1경기에서 접전 끝에 육군정비창을 9-8로 이겼다. 경남은행은 1회초 2실점했지만 타자 이정호와 이정헌 등의 활약으로 1점 차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경남신문은 선발투수 하성운의 4이닝 2실점 호투와 4번 타자 장기덕의 3안타 4타점 5득점 활약에 힘입어 경남도청을 18-4로 제압했다. 한국전력은 3회까지 25득점을 뽑아내며 동원건설에 25-4로 대승을 거뒀다. 한국전력은 개막 후 7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1위를 고수했다. 고휘훈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고휘훈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