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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7월 26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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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새싹기업을 찾아서 ⑥·<끝> 진주 제이비에프

항노화 건강음료로 아시아 진출 나서
미네랄과 특화작물 활용 음료 개발
제품 포장 디자인 현지에 맞게 제작

  • 기사입력 : 2017-07-1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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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 집현면에 위치한 제이비에프.


    진주시 집현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주)제이비에프(대표 화세경)는 인체 흡수가 잘되고 간기능 개선 등에 효과가 있는 천연 미네랄 농축액을 이용해 마시기에 편리한 음료와 생수 등을 개발하는 회사다.

    작년 3월 창업 이래 농축액의 효과를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인체에 부족한 칼슘, 아연 등 미네랄(무기질)은 일반적인 물로는 흡수가 잘 안된다. 미네랄이 부족하거나 과다섭취해도 부작용이 생긴다. 칼슘이 부족할 경우 골다공증을 유발하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JBF미네랄이 함유된 이 업체의 생수와 음료들은 인체에 흡수률을 높이고 불순물을 100% 제거해 만든 각종 맑은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는 영양보조식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회사 측에 따르면 ‘JBF미네랄’은 세포의 증식을 자극하고 뼈 성장과 관계되는 부분을 활성화시켜 치료뿐 아니라 골다공증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항산화 작용에 의해 간 손상방지와 간 기능개선용 약학조성물에 관한 특허와 골다공증 예방 및 개선’에 관한 특허가 등록돼 있는 상태다.

    또 인체에 부족하기 쉬운 칼슘, 아연, 철, 마그네슘, 칼륨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인체 흡수율이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인체의 산화를 막는 항산화 작용과 이미 산성화된 체질을 약알칼리성으로 바꿔주며 성인병 예방과 간의 해독을 돕는다고 한다.

    회사 측은 창업 후 이처럼 효능이 뛰어난 천연 미네랄 농축액에 지역의 특화작물을 활용해 기능성과 식감, 미감이 탁월한 대중적인 항노화 건강음료와 생수 등을 개발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대리점 등을 통해 시판에 들어갔다.

    화세경 대표는 제품을 개발하면서 국제 건강음료시장 수출로 눈을 돌린다. 특히 지난해 경남테크노파크 항노화사업 지원을 통해 수출컨설팅을 받게 돼 본격적인 수출을 준비하게 된다. 올 들어선 경남TP의 새싹수출기업지원사업을 통해 중국 수출마켓팅을 추진했지만 사드영향으로 홍콩 등지로 우회진출하기로 하고 현재 홍콩 시티슈퍼 등과 같은 현지 프렌차이즈 슈퍼마켓 입점을 통한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이외에도 새싹수출지원사업을 시제품 포장비용를 지원받아 제품 포장 디자인을 모두 현지화시켜 수출 가능성을 높였고. 온라인 브로셔도 제작해 마케팅에 도움이 되고 있다. 회사의 지난해 매출은 2800만원에 불과하지만 올해는 국내 판매 등으로 현재 5000만원을 이미 넘어섰다.

    화 대표는 “체내흡수율이 우수한 천연미네랄을 이용한 항노화 건강식품음료 사업화가 이제 본격화된 만큼 국내는 물론 중국과 일본 등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시장 개척에 나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명용 기자 my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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