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과 농협하동군지부는 지난 19일 농협군지부 대회의실에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명예이장 위촉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는 기존 1사1촌 운동에 재능 나눔이 더해진 것으로, 관계 기관장을 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해 지속적으로 교류하는 운동이다. 행사에는 김제홍 부군수, 성호선 소방서장, 최성룡 도원한의원장, 이권기 지부장, 노영동 농정단장, 마을 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이장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결연한 하동군소방서-중앙마을, 도원한의원-원곡마을, 농협군지부-화촌마을·봉대마을은 마을 발전을 위한 교류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재익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재익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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