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는 장기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6월 금리를 동결한다.
이에 따라 ‘아낌e-보금자리론’ 금리는 연 2.80%(10년)~3.05%(30년)로 유지된다.
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은행에서 신청하는 ‘t-보금자리론’도 연 2.90%(10년)~3.15%(30년) 금리가 적용된다.
보금자리론은 부부 합산 연소득 7000만원 이하인 경우 이용 가능하다. 부부합산 연소득 6000만원 이하의 취약계층(한부모·장애인·다문화·다자녀가구)일땐 각각 0.4%p 금리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정민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정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