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세일링연맹 요트선수단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전남 여수 소호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30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요트대회 겸 2차 국가대표선발전’에서 종합 2위(금 2, 은 2, 동 4)를 달성했다.
개인전에서 김형권(거제시청, RS:One급 대학일반부 2위), 박병기-윤해광(거제시청, 호비16급 대학일반부 3위), 김동욱(통영 동원고, 레이저 4.7급 남자고등부 1위), 최은빈(통영 동원고, RS:X 8.5 여자고등부 1위), 김경빈(거제 지세포중, 테크노급 남자중등부 1위), 김동화(통영 한려초, 옵티미스트급 남자초등부 2위), 김무진(통영 한려초, 옵티미스트급 남자초등부 3위)이 입상했다.
초중등부 옵티미스트 단체전에서 이민제(통영 동원중)·김문성(통영 동원중)·최정아(여·남해 물건중)·김동화(통영 한려초)가 한 조로 3위를 차지했다. 이한얼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한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