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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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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 골퍼 대상 에비앙 챌린지 6~8월 개최

우승자에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권

  • 기사입력 : 2017-05-2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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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골프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권을 제공하는 한국 골퍼만을 위한 대회가 열린다.

    프랑스 생수 에비앙은 오는 6월 26일과 7월 31일 여주 360도 골프장에서 ‘에비앙 챌린지 골프대회’ 예선 1, 2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회 우승자는 여자골프 제5의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권을 받는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1·2·3부 투어에서 뛰는 프로골퍼는 물론 국가대표와 상비군 등 만 14세 이상 대한민국 여성 골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기 방식은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다.

    예선 1, 2차전을 거쳐 선발된 12명은 8월 초순 본선에 진출해 우승자를 가린다. 우승자는 오는 9월 14∼17일 프랑스 에비앙리조트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대회 공식 홈페이지(www.evianchallenge.co.kr)에서 선착순으로 하면 된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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