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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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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젊은 투수 육성 위해 코칭스태프 재배치

최일언 수석코치, 투수코치로 전환
김평호 1루 주루코치는 수석코치로

  • 기사입력 : 2017-05-2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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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다이노스가 젊은 투수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코칭스태프를 재배치했다고 21일 밝혔다.

    NC는 최일언 수석코치를 투수코치로 전환했다. NC는 최일언 수석코치는 지난해까지 투수코치를 담당해 왔고, 이번에 투수코치로 재전환해 전문성을 살려 기존 투수진 관리의 효율성을 살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 코치가 투수코치로 전환되면서 공석이 된 수석코치 자리는 김평호 1루 주루코치가 맡았다. 김 코치는 경기 흐름과 상대팀 파악에 능하다는 것이 NC측의 설명이다.

    이밖에 김상엽 투수코치는 퓨처스팀 코치로, 전준호 3루 작전 주루코치는 1루 주루코치로, 진종길 퓨처스팀 작전 주루코치는 3루 작전 주루코치로 배정됐다. 이한얼 기자 leeh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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