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제59회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 및 시민 참여 행사인 ‘밀양아리랑 은어잡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체험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하루 3번씩(오전 11시, 오후 1시, 3시) 실시해 참여객 및 주변 관람객을 대상으로 관내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시상품으로 지급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관내 은어 양어장을 운영하고 있는 ‘단장숲 은어양어장(대표 이대희)’에서 은어잡기 참여객을 대상으로 은어죽을 무료로 시식하는 행사도 가졌다. 고비룡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고비룡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