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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5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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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규제에 지난달 도내 주택거래 줄어

경남 4392건, 전년동월보다 17% ↓
봄 이사 끝나 전월세 거래량도 감소

  • 기사입력 : 2017-05-1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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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계대출 규제 여파로 경남지역 주택매매 거래와 전월세 거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4월 전국 주택매매거래량은 7만5381건으로, 대출 규제 등 주택시장 불확실성에 따른 관망세가 지속되면서 지난해 같은 달 8만6298건에 비해 12.7%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봄철 이사 마무리 등의 영향으로 전월인 3월(7만7310건)과 비교해서도 소폭 감소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거래량(3만9467건)은 전년동월(4만3452건) 대비 9.2%, 지방(4만2846건→3만5914건)은 16.2%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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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형별로는 아파트 거래량(4만6811건)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4.7%, 연립·다세대(1만6890건)는 8.7%, 단독·다가구주택(1만1680건)은 9.6% 각각 내려갔다.

    도내 4월 주택매매거래량은 4392건으로, 전년동월 5294건에 비해 17% 줄었다. 부산은 지난해 4월 7700건에서 올해 4월 6520건(15.3%), 울산은 1999건에서 1468건(26.6%)으로 거래량이 떨어졌다. 전국적으로는 강원(45.8%)과 제주(42.5%)의 거래량 감소가 컸다.

    같은달 전국 전월세 거래량은 13만4383건으로, 작년 4월(13만5044건) 대비 소폭(0.5%) 감소했다. 다만 봄 이사철이 끝나는 영향 탓에 지난 3월(16만7302건)에 비해 19.7% 줄었다.

    지역별로 4월 수도권 거래량은 8만9339건으로 작년 4월(8만9523건) 대비 0.2% 줄었고, 지방은 4만5044건으로 1%(4만5521건) 감소했다.

    경남의 전월세 거래량은 5801건으로 전년 동월(6255건)보다 거래량이 7.3% 줄었다.

    울산 역시 4월 2101건으로 작년 같은 달(2125건)에 비해 소폭 줄었지만 부산은 아파트 입주 물량이 늘어나면서 전월세 거래량(7406건→7761건)이 증가했다. 김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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