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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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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에 어려움 겪는 기업 도와드립니다”

창원상의, 고용부·창원시와 협약
고용플러스+기업현장지원단 운영

  • 기사입력 : 2017-05-1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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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창원상공회의소 2층에서 최충경 회장(왼쪽 네 번째)과 강요원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다섯 번째) 등이 고용플러스 기업현장지원단 현판식을 갖고 있다./창원상공회의소/


    창원상공회의소(회장 최충경)는 18일 고용 악화를 겪고 있는 기업체를 지원하기 위한 고용플러스+기업현장지원단의 운영에 들어갔다.

    기업현장지원단은 기업체 관계 기관의 지원정책 현장 전달, 기업지원제도 컨설팅, 고용유지 및 노사 분쟁 예방을 위한 인사·노무 컨설팅, 현장지원제도 안내 자료집 제공 등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창원상의는 고용노동부 창원지청, 창원시와 이날 오후 2시 상의 회의실에서 창원 지역의 대량 고용변동이 예상되는 기업과 퇴직자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최충경 창원상의 회장, 강요원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협약 기관 외에 경남지방중소기업청, 근로복지공단 창원지사,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지사, 한국공인노무사회,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등이 참여기관으로 등록해 지역의 고용악화기업 및 근로자, 퇴직(예정)자를 지원하게 된다.

    문의·신청은 창원상공회의소 공공사업팀(☏055-210-3093)으로 하면된다. 이명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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