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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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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식재산센터, 글로벌 지식재산 스타기업 14곳 지정

어제 IP경영인 클럽 세미나 열어

  • 기사입력 : 2017-04-2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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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창원호텔에서 열린 제34차 경남 IP경영인 클럽 세미나에서 신규 글로벌 IP스타기업 14개 업체 관계자가 손무곤(왼쪽 여덟 번째) 창원상의 사무국장과 경상남도 문성규(왼쪽 아홉 번째) 기업지원담당사무관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남지식재산센터/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는 25일 오전 창원호텔에서 손무곤 창원상의 사무국장, 경상남도 문성규 기업지원담당사무관, 경남도내 IP(지식재산)기업 CEO 및 전문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4차 경남 IP경영인 클럽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올해 신규로 발굴된 삼흥정공(주)(대표 양재렬)을 비롯한 글로벌 IP스타기업 14개사에 대한 지정확인서 수여가 있었다. 또 2014년부터 3년간 지원받아 지역의 유망 중소기업으로 성장한 이엠코리아(주)(대표 강삼수) 등 기존 IP스타기업 10개사에 졸업확인서도 수여했다.

    이어 경남지방경찰청 김병학 산업기술유출수사팀장이 산업기술유출의 증가에 따른 기업의 피해와 주요기술의 해외유출 예방을 위한 ‘기업의 산업기술유출 사례’을 설명했고, 한국발명진흥회 조석현 변리사가 ‘R&D 기업역량강화’를 주제로 강연했다.

    경남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올해부터 처음으로 수출기업에 대한 맞춤형 종합지원사업으로 ‘글로벌 IP스타기업’ 지원사업을 시작하고 선정된 기업은 연간 7000만원 이내로 3년간 최대 2억1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명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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