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서 향초 추정 주택 화재
- 기사입력 : 2017-04-21 09: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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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5시 38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택 내부 59.4㎡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8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7분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집 안에 향초를 피우고 일을 하러 나갔다가 돌아오니 불이 나 있었다"는 집주인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재경 기자 jkkim@knnews.co.kr
119소방대원이 불을 끄고 있다./창원소방본부 제공/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재경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