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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4월 25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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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정·샤브진… 전국 유명 맛집 한자리에 ‘입점’

신세계 마산점 ‘고메스트리트’ 개장
시골장터 본뜬 다양한 점포 ‘눈길’
가격 8000~1만5000원 부담 적어

  • 기사입력 : 2017-04-2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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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드코트 ‘고메스트리트’가 개장한 20일 오후 신세계백화점 마산점 지하 1층이 고객들로 북적이고 있다./성승건 기자/


    신세계 마산점이 지하 1층 식품관을 접고 새롭게 선보이는 푸드코트 ‘고메스트리트’가 개장했다. 19일 사전개장에 이어 개장 당일에도 고객들로 북적이며 향후 백화점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9일 오후 창원시 마산 점심시간이 훨씬 지난 시간인데도 매장에 음식을 먹거나 디저트를 고르는 사람들로 붐볐다.

    ‘고메스트리트’는 미식가(고메)의 거리(스트리트)라는 뜻으로 신세계 마산점 지하 1층 후레쉬마켓(이마트)을 지난 1월 정리하고 만든 푸드코트다. 길따라 점포가 늘어져 있는 시골장터를 본떠 만들었으며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한다.

    정식식당과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델리, 디저트와 음료군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트렌드에 민감한 시민들을 겨냥한 만큼 토끼정, 파티오42, 구슬함박, 샤브진 등 전국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유명 맛집들이 입점했다. NC다이노스의 홈구장 가까이에 있어 홈경기가 진행될 때의 고객도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날 점심시간에는 대부분 점포에 대기줄이 늘어섰다. 퓨전 일본 가정식을 하는 토끼정의 경우 20팀이 대기하기도 했다.

    아시아요리 전문점인 ‘PF GHANG’S(피에프창)’을 운영하는 최형진 셰프도 세컨드 브랜드인 ‘페이웨이’의 7호점인 마산점 개점 준비 점검을 위해 내려와 새 시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최형진(38) 셰프는 “백화점 내 음식은 가격부담이 있을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음식맛은 좋으면서도 가격이 8000~1만5000원 사이로 크게 비싸지 않게 책정한 곳들로만 채웠다”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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