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 회사 그만두기로 결심
자체발광 오피스(MBC 22일 밤 10시)
본인이 시한부라는 사실을 알게된 호원은 힘겹게 들어온 회사를 그만두기로 결심한다. 한편 우진은 마케팅부에서 주관하기로 한 품평회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는데….
힌두 축제 ‘마하 시바라트리’
세계테마기행(EBS 22일 밤 8시 50분)
다양한 종교가 공존하는 모리셔스에서는 마하 시바라트리(Maha Shivaratri)라는 힌두 축제가 한창이다. 약 3일간 열리는 이 축제는 각 지역에서 출발해 그랑바신 (Grand Bassin)까지 걸어가는 고행이 중심이 된다. 하루 종일 걸어야 하지만 힘든 기색 없는 그들의 모습에서는 축제 이상의 종교적 의미가 느껴진다.
박 회장, 윗선에 도움 요청
김과장(KBS 2 22일 밤 10시)
성룡과 하경은 이 과장이 남긴 증거로 회계감사를 무력화시키고 박 회장과 서율을 궁지로 몰아붙인다. 위기를 맞이한 박 회장은 ‘거대한 윗선’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모든 것을 무마시키기 위해 희생양을 선택한다.
백일섭, 요리 배우기 도전
살림하는 남자들(KBS 2 22일 밤 8시 55분)
백일섭이 진정한 졸혼생활을 위해 요리를 배우러 간다. 백일섭은 “이제 인스턴트 음식은 슬슬 질리기 시작했다”며 “각지에서 온 지인들의 반찬들을 구걸하는 것도 쑥스럽고 매번 며느리에게 챙겨 달라하는 것도 미안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