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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8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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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포문화동인회 ‘합포조민규봉사상’ 제정

최충경 경남스틸 회장 2억 출연
매년 지역봉사 시민 선정해 시상

  • 기사입력 : 2017-03-2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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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민규(사진) 합포문화동인회 명예이사장을 기리기 위한 ‘합포조민규봉사상’이 제정됐다.

    합포문화동인회는 지난 17일 마산 사보이호텔에서 열린 창립 40주년 기념식에서 ‘합포조민규봉사상’ 제정을 선포했다.

    이 상은 30년째 합포문화동인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충경 경남스틸 회장이 2억원을 출연해 마련됐다.


    합포문화동인회는 매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지역사회와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시민을 선정, 1000만원 한도에서 시상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러나 구체적인 시상 방안은 앞으로 꾸려질 위원회에서 마련할 예정이다.

    최 회장은 “대한적십자사나 합포문화동인회 활동을 통해 보여준 조민규 명예이사장의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정신을 기리는 한편, 반목과 질시의 분위기가 강한 우리 지역에서 남을 칭찬하고 격려하는 전통있는 상을 만들고 싶어서 기금을 출연키로 했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어 “시상금 및 운영비 등을 감안하면 15년가량 지날 경우 기금이 고갈될 수 있지만, 중간중간 출연을 계속하여 영속성을 담보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정민주 기자 jo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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