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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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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사자성어(183)

  • 기사입력 : 2017-03-1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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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몹시 빠르게 부는(병 疾) 바람과 무섭게(성낼 怒) 소용돌이치는 물결. Sturm und Drang: 18세기 후반 독일에서 일어난 문학 혁명 운동 * 기세가 오른 적군이 OOO濤처럼 밀려온다. B.손(客)이 도리어(돌이킬 反) 주인(主人) 행세를 한다. 주객(主客)이 전도(顚倒)됨을 이름. 사물의 대소(大小), 경중(輕重), 전후(前後)를 뒤바꿈 * 오늘날은 인간이 산출한 모든 것이 도리어 인간을 지배하기 시작한 OO爲O의 시대다. C.몹시 화가 나 크게 성을 냄. 노발대성怒發大聲* 아들이 선산을 팔겠다고 하자 최씨가 OOO發하면서 아들을 나무랐다. D.생명(生命)이 있는 것은 반드시 죽게(必滅) 마련이라는 뜻. (불교) 인생이나 세상만사가 덧없음, 無常함. 성자필쇠盛者必衰 * 죽은 사람이야 가엾지만, 生OOO이니 하는 수 없지요. E.3대(三代)에 걸쳐서 형제(兄弟)가 없는 외아들 * OOOO 외아들도 일해야 곱다. F.눈앞에 닥친 아주 위급한 순간. 조금도 마음을 놓을 수 없이 급한 순간 * 기차와 부딪치는 危OOO의 순간에 어린아이를 가까스로 구해 냈다 * 一髮: 한 가닥의 머리카락. G.사흘간의 天下. 권세의 허무함이나, 극히 짧은 동안 정권을 잡았다가 실권(失權)함의 비유. 갑신정변(甲申政變)이 3일 만에 실패했으므로 이를 달리 일컫는 말. H. 서로 이웃하는 항의 비가 일정한 級數. 등비급수. 증가하는 수나 양이 아주 많음 * 도시의 인구는 OOO數로 늘고 있는데, 시설은 그것을 따르지 못하고 있다 * 幾何: 잘 모르는 수효나 분량, 정도 따위를 물을 때 쓰는 말.


    △출제: 심대보(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앱 ‘퀴즈 사자성어Q4’ 운영)

    ‘퀴즈 사자성어’ 정답을 3월 20일까지 이메일(san@knnews.co.kr)이나 팩스(☏ 210-6048), 우편(51439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210번길 3 경남신문 사회부 퀴즈 사자성어 담당자 앞)으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문화상품권은 경남은행에서 협찬해 주었습니다. 문의 ☏ 210-6164.

    ※이메일로 보낼 땐 정답지를 촬영해 jpg파일 등으로 보내고 주소와 전화번호를 남기면 됩니다. 우편번호를 꼭 적어 주시고, 1인당 하나의 정답만 보내시기 바랍니다.

    ▲제182회 정답
    혹세무민(惑世誣民). 앙천대소(仰天大笑). 세상만사(世上萬事). 대동단결(大同團結). 천인만장(千萬丈). 사생결단(死生決斷). 장생불사(長生不死). 당선사례(當選謝禮).

    ▲제182회 당첨자
    △박은석(창원시 진해구) △안희진(사천시 주공로) △박정주(창원시 성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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