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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맨쉽 2이닝 2실점 “첫 게임이라 걱정 없어”

  • 기사입력 : 2017-02-2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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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다이노스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 제프 맨쉽이 NC 유니폼을 입고 뛴 첫 실전 연습경기에서 2이닝 2실점했다.

    맨쉽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서 열린 캘리포니아주립대 풀러턴캠퍼스(CSUF)와 연습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2이닝 동안 9타자를 상대하며 4피안타 1폭투 2실점(2자책)했다. 맨쉽은 경기 후 “결과가 좋지 않았지만 팔 상태는 굉장히 좋다. 슬라이더와 커브 제구는 많이 안 좋아서 다시 보완하려 한다. 아직까지는 첫 게임이라 걱정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체인지업을 2개 던졌는데 잘 들어가서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경기는 NC가 3-4로 패했다.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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