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연세병원은 지난 8일 심혈관센터 개소 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심혈관센터는 심장내과 전문의 조환진·이대성 과장과 스태프 중심으로 24시간 응급의료시스템을 구축, 첨단장비인 Angio(혈관조영촬영기-심혈관 조영술 및 중재적시술)장비를 이용해 고혈압, 부정맥 등의 순환기 질환 및 심근경색, 협심증 관련 질환의 응급환자들에게 정확한 진단과 중재적 시술 및 수술 6000차례 이상을 시술했다.

MH연세병원 김정환 병원장(정형외과 의학박사)은 심장질환과 골든타임의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심장질환자들이 편안히 치료 받을 수 있는 병원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특성화와 전문성을 갖춘 의료진과 장비 보강으로 지역민들의 건강지킴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