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어방마을 힐링쉼터’ 개소
- 기사입력 : 2017-01-1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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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어방동에 4억원의 예산을 들여 조성한 ‘어방마을 힐링쉼터’(사진)를 개소했다.
16일 김해시에 따르면 이 쉼터에 주민휴식공간과 함께 마을의 상징인 노거수가 안정적으로 생육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인근 노후 주택을 매입하고 지난 2016년 4월부터 공사를 시행해 최근 개소했다.
또 지난 해 11월에는 어방동에 유래비도 설치해 지역의 역사를 알리는 공간으로 역할을 하도록 했다. 김해시는 지난 1996년부터 모두 146개의 마을에 이 같은 힐링쉼터를 개설, 운영 중이다. 허충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허충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