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체육회는 지난 12~13일 대명리조트 거제마리나에서 워크숍을 열고 직장운동경기부 경기력 향상을 다짐했다.
워크숍에는 감독, 코치, 선수, 사무국 직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허영 상임부회장은 “올해는 체육회가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이 통합을 이룬 원년으로 체육인 모두가 합심하고 단합해 도민체육대회와 전국체육대회 등 각종 대회에서 스포츠도시 창원의 위상을 높이자”고 말했다.
창원시 직장운동경기부는 축구를 포함해 9개 종목 10개부 109명으로 구성돼 있는데, 기초단체로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선수단이다. 권태영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권태영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