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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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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경남 유채꽃 명소 6

  • 기사입력 : 2016-04-21 18: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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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 남지 유채밭
     전국 단일면적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80만㎡의 창녕 낙동강 유채단지에는 겨울 한파를 이겨내고 수줍은 꽃망울을 터트린 유채꽃이 만개해 노란 물결을 이루며 낙동강의 푸른 물결과 더불어 상춘객의 발길을 유혹한다.
     
     ▲고성 솔섬 유채밭
     소나무와 유채꽃, 진달래가 우거진 고성군 솔섬이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걸어서 한 시간 이내에 섬 전체를 다 돌아볼 수 있는데 4월의 솔섬은 푸른 소나무와 연분홍 진달래, 샛노란 유채가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다.
     
    ▲사천 삼천포대교 늑도 유채밭
    사천 삼천포대교 늑도섬 일원 2만여㎡의 노란 유채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삼천포대교와 탁 트인 사천만 바다가 어우러져 봄맞이 명소로 유명하다.
     
    ▲산청 경호강변 유채밭
     지난해보다 규모를 2배로 늘린 대규모 유채꽃단지 7만5700㎡를 조성했다. 만개한 유채꽃이 황금물결을 이루며 경호강과 적벽산과 어우러져 한 폭의 풍경화를 이룬다.
     
     ▲창원 외동 산업사박물관 부지 유채밭 (창원병원 옆)
     창원시 성산구 외동 창원시산업사박물관 건립부지 예정지(창원병원 옆)에 활짝 핀 유채꽃길이 만들어져 도심 속 화원처럼 꾸며져 있다. 창원시농업기술센터는 이곳에 계절별 테마가 있는 꽃동산을 조성하고 있다.
     
     ▲주남저수지 유채꽃
     주남저수지 탐방로에 주변 폭 3~4m, 1.5㎞ 구간에 유채꽃길이 만들어졌다. 수천만 송이의 유채꽃과 함께 저수지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산책하기에 좋다.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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