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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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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세상] NC 다이노스 미국 전지훈련 스케치

웃음꽃 핀 공룡군단, 올핸 우승꽃 피운다

  • 기사입력 : 2016-03-0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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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투수 이민호(왼쪽)가 미국 UYA 컴튼에서 스트레칭중 앞쪽의 선수를 보며 웃고 있다./김승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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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조영훈이 미국 UYA 컴튼에서 수비 훈련중 활짝 웃고 있다./김승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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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김태군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시 샌매뉴얼 스타디움에서 열린 kt와의 연습경기에서 홈런을 친 테임즈(왼쪽)의 수염을 잡아 당기고 있다./김승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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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박석민이 미국 UYA 컴튼에서 몸 풀기 운동을 하고 있다./김승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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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투수 이재학이 미국 UYA 컴튼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김승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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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테임즈(오른쪽) 스튜어트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시 샌마뉴엘 스타디움에서 열린 kt와의 연습경기에서 스마트폰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김승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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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투수 임정호가 미국 UYA 컴튼에서 스트레칭중 앞쪽의 강민국을 보며 혀를 내밀고 있다./김승권 기자/


    훈련에 훈련 또 훈련이다. 땀에 땀 그리고 땀이다. NC 다이노스 프로야구단은 작년 정규시즌 준우승이라는 아쉬움을 달래고 올해도 가을 야구의 환희를 맛보기 위해 미국에서 지난 1월 15일부터 3월 4일까지 51일간 담금질을 하고 있다.

    선수들은 주전 자리 확보를 위한 소리 없는 경쟁을 하고, 김경문 감독 등 코칭스태프는 우승을 향한 전략과 전술을 구상하려고 선수들을 꼼꼼하게 지켜본다.

    치열하고 열정적인 전지 훈련장에서 잠시나마 고단함을 잊은 듯한 NC 다이노스의 모습을 담아봤다. 웃음 뒤에 노력과 땀방울이 젖어 있고 힘든 훈련에서 벗어나고 싶은 충동과 수없이 맞부딪히기에 웃지만 웃는 것이 아닐 것이다.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경칩(3월 5일)이 지나면 3월 8일부터 시범경기가 시작되고 4월 1일에는 정규시즌이 개막된다. 올해도 공룡의 웃음을 기대해 본다.

    컴튼(미국 캘리포니아)= 김승권 기자 sk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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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김경문 감독이 미국 UYA 컴튼에서 배트에 기댄채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김승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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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이종욱이 미국 UYA 컴튼에서 배트에 기댄채 동료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김승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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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박민우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한 식당에서 열린 2016 다이노스 원정대 팬 미팅에서 몸짓으로 표현하는 게임중 '발레리나'를 표현하고 있다./김승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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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나성범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한 식당에서 열린 2016 다이노스 원정대 팬 미팅에서 몸짓으로 표현하는 게임중 '영화 분노의 질주'를 표현하고 있다./김승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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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손시헌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시 샌매뉴얼 스타디움에서 kt와의 연습경기를 마친 후 한인 어린이에게 사인을 하고 해주고 있다./김승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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