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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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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새해 시작은 여기서 어때?

 -경남 해맞이 명소 BEST

  • 기사입력 : 2015-12-30 21: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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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신년(丙申年) 첫 아침을 어디서 맞이하면 좋을까.
     산에서 봉긋 솟아나는 해도 좋고, 바다 위로 천천히 모습을 드러내는 해도 좋다.
     1월의 해는 새로움이란 힘이 있다. 또 그것은 많은 이들에게 희망이고 위안이고 기쁨이 된다.
     새해맞이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도내 일출 명소지를 카드뉴스로 정리했다.  조고운 기자
     
     ▲지리산 천왕봉
     오른 자만이 누릴 수 있는 감동적인 일출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설이 있다.
     오전 3시부터 천왕봉 등산로을 개방한다.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로 보다 편하게 미륵산 정상을 오를 수 있다.
     한려수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명소다.
     미륵산으로 가는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 운행은 6시부터다.
     
     ▲남해 금산 보리암
     지극한 마음으로 찾는 금산에서 한 해 소원을 빌자.
     평생 한 번은 소원을 들어준다는 영지의 산, 금산.
     빈틈없는 절경과 어우러진 일출은 장관이다.
     
     ▲창녕 우포늪
     물안개 틈으로 떠오르는 환상적인 일출로 유명하다.
     소목마을과 목포제방이 일출맞이 포인트다.
     우포늪 소목제방에서는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남해 가천다랭이마을 해돋이
     바다 한가운데서 불덩이처럼 솟아오르는 태양이 일품이다.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가 봐야할 아름다운 곳> 중 3위에 올랐다.
     마을에서 해맞이 축제을 열며 떡국을 나눠준다.
     
     ▲거제 학동해수욕장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일출이 장관이다.
     몽돌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풍광이 이채롭다.
     많은 사람들과 해변에 죽 늘어서 바다 한가운데 떠오르는 해를 함께 맞는 즐거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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