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온 가족이 함께 즐긴다, 휴양림 여행
　걷자, 이야기하자, 건강해지자.
　도내 대표 자연 휴양림은 산청 한방자연휴양림, 함양 지리산 자연휴양림, 창원 천주산 산림욕장, 남해 편백휴양림, 거창 금원산자연휴양림, 양산 대운산 숲속의 집 등이 있다.
　숙소를 예약해도 좋고, 숲길을 걷기만 해도 좋다.
　
　2) 부모님 토닥토닥 힐링하세요~ 온천 여행
　명절 스트레스에 심신이 지친 부모님을 모시고 온천여행을 떠나보자.
　도내 대표 온천은,
　창원 북면 마금산 온천= 57℃ 용출수 신경통에 효능
　창녕 부곡온천= 국내 최대 규모 유황온천
　거창 가조온천= 공기도 물도 좋은 자연온천
　
　3) 명절에는 더 특별하게, 연인과 데이트
　연인과 함께 코스모스 여행을 떠나보자. 꽃말이 순정이니 더 낭만적이다.
　하동 북천코스모스·메밀꽃 축제(10월 4일까지)
　함안 둑방길 코스모스
　창원 동읍 주남저수지 코스모스길
　창원 진해 경화역 코스모스길
　
　4) 오감체험, 아이가 즐거운 박물관 여행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월줄 수 있는 곳, 박물관이 제격이다.
　고성공룡박물관, 고성탈박물관, 진주산림박물관, 의령의병박물관, 산청한의학박물관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