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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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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도서관, 지금 만나러 갑니다 창원의 역사

  • 기사입력 : 2020-07-06 15: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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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남도교육청 창원도서관(관장 전석자)은 7월 11일(토)과 18일(토), 2회에 걸쳐 ‘창원이 좋아지는 역사이야기’란 제목으로 송성안 교수님의 지역사 강연을 진행한다.

    2020년 7월 1일 통합 창원시 10주년을 맞아, 창원도서관에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 창원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개괄적으로 먼저 살펴보고, 통합의 힘이 발휘되었던 3.1독립운동과 3.15의거를 중심으로 근현대사의 주요 사건들을 살펴보는 강연을 준비하였다.

    초청강사인 송성안 교수는 창원시립마산박물관 첫 학예연구사로 시작하여 역사학자, 지역사 전문가로서 많은 활동을 하였고, 지역대학의 교수가 된 지금도 지역문화 지킴이로 많은 강의와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계신 분이다.

    7월 11일(토)‘빛나는 땅, 창원의 역사와 문화’, 7월 18일(토)‘통합 창원의 힘, 3.1독립운동과 3.15의거’란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며,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창원에 살면서도 그동안 ‘내가 사는 곳’의 역사를 미처 알지 못했다면, 이번 강연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여겨지며, 좀 더 많은 지역민들이 강연에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자세한 정보는 창원도서관 홈페이지(cwlib.gn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교육청 제공

    창원이좋아지는역사이야기(안내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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