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동 통장협의회, 제방 풀베기 작업실시
- 기사입력 : 2020-05-27 15: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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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동 통장협의회는 27일, 가곡동 부전타워 ~ 세종고등학교까지 제방의 잡초와 넝쿨을 제거해 ‘클린밀양’ 만들기에 적극 동참했다.
가곡동 통장들은 27일 새벽 5시부터 예초기와 낫 등을 준비해 따가운 햇살 아래서도 아랑곳 않고 제초 작업을 했다.
전태선 통장협의회장은 “살기 좋은 가곡동 만들기에 보탬이 되고자 통장들이 한 마음이 되었다”며 “지속적으로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가곡동은 최근 밝고 쾌적한 이미지 조성의 일환으로 부전타워에서 세종고등학교까지의 제방(0.8km) 옹벽에 화려하고 아름다운 색감으로 단장하여 생활주변 환경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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